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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무릎관절 수명이 20년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신체 일부, 무릎 연골을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큰 수술 중의 하나입니다.
좀 더 자세히 알고 상담, 수술을 진행해야겠습니다.
아래 의사 선생님이 설명해 주신 인공관절 수술시기, 주의사항 등을 확인하시고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인공 무릎관절 수술
퇴행성 관절염이 진행되어서 더 이상 약물치료가 듣지 않을 때는 다른 치료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중에 하나가 인공관절 수술입니다.
인공 무릎관절 수술시기
아래의 기준이 모두 충족될 때, 인공 무릎관절 수술을 하면 적절하다고 합니다.
1. 퇴행성 관절염 4기
2. 가만히 휴식을 취하거나 잘 때도 지속적으로 심한 통증이 있음.
3. 비수술적 치료를 받아도 호전이 없을 때
퇴행성관절염 4기는 연골이 다 닳아서 뼈와 뼈 사이의 간격이 거의 맞닿는 상황입니다.
통증이 심하다는 기준은 다리를 굽혔다 폈다 할 때만 통증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가만히 쉬고 있어도 아프고 밤에 잘 때도 아픈 경우입니다.
일반적으로 인공관절 수술 이외의 방법이 없는 상태이지만,
퇴행성 관절염 4기이지만,
통증이 심하지 않은 분들은 급하게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인공관절의 수명이 현재로서는 20년 정도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최대한 늦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위 조건에 모두 만족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70세 이전에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받아야 할 시기에 수술을 하지 않고 나중에 수술을 했을 때 결과가 안 좋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통증 때문에 다리를 잘 안 움직이게 되면,
관절이 굳고 움직이는 기능도 떨어지게 됩니다.
다리가 완전히 펴지지 않고 완전히 굽혀지지 않는 상태가 오래가면
무릎 관절이 퇴화되고 굳어 버리기 때문에
수술 이후에 관절의 운동범위가 잘 안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인공 무릎관절 수술 부작용
미국 정형외과학회에서는 무릎 인공관절수술이 전체 의학 수술 중 가장 성공적인 수술법 중 하나라고 합니다.
잘 걷지 못하고 평소에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던 사람을
잘 걷게 해 주고 일상생활을 가능하게 해주는 좋은 수술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부작용도 있다고 합니다.
가장 생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것이 수술 중 감염이라고 합니다.
감염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수술 환경 자체가 최대한 멸균 환경으로 만들어져야 합니다
또 다른 부작용은 출혈입니다
수혈은 감염이나 그 외 합병증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수혈 없이 수술을 시행하는 병원
즉 무수혈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하는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인공 무릎관절 수술 재활, 일상생활
수술을 잘해도 재활 기간 동안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으면 수술 효과가 많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수술 후 재활 운동의 핵심은 관절의 가동범위를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관절 운동을 통해 무릎이 굽혀지는 각도인 130도가 나오도록 열심히 재활운동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재활뿐만 아니라 평소 무릎 관리도 중요합니다.
방바닥에 앉는 좌식 생활부터 시작해서 쪼그리고 앉는 습관 등을 다 고쳐야 합니다.
수술 후에는 최대한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