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고등학교때, 물리 수업시간이 힘들었던 이유중에 하나가 아마도 많은 법칙들이 존재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렌츠의 법칙"이 아니라 "이순신의 법칙"이라고 했으면 좀 더 친근감이 있고 쉽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외국 물리학자분들이 먼저 연구하고 자연현상을 발견하고 이름을 붙였기 때문에 수많은 외국이름의 법칙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렌츠의 법칙을 만든 하인리히 프리드리히 에밀 렌츠(Heinrich Friedrich Emil Lenz)는 19세기 초, 독일계 러시아 물리학자입니다. 렌츠의 법칙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히(?) 정리하겠습니다. 렌츠의 법칙 렌츠의 법칙은 전자기학의 기본 원리이며 패러데이의 전자기 유도 법칙의 결과입니다. 이것은 변화하는 자기장에 노출될 때 유도 기전력(EMF) ..
페러데이 전자기 유도법칙은 중학교 물리시간부터 많이 듣던 말이지만, 난해하고 어려운 것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전자기 유도는 변화하는 자기장이 어떻게 전도체에 전류를 발생시킬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물리학의 기본 원리입니다. 이 현상은 1830년대 마이클 패러데이가 처음 발견했습니다. 그 이후로 이 원리는 다양한 기술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전자기 유도의 기본 원리를 간단히 짚어보고, 그 응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많은 예시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전자기 유도의 기본 원리 전자기 유도는 두 가지 주요 원리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패러데이의 전자기 유도 법칙 이 법칙은 닫힌 고리를 통한 자속의 변화가 고리에 기전력(EMF)이나 전압을 유도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수학적으로 다음과 같이 나타..
플레밍의 오른손 법칙(Fleming's rule)은 중학교 때부터 배우기 시작하는 물리시간의 요한 법칙입니다. 이 법칙은 전자기학에서 전기 발생 원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본 개념입니다. 그것은 영국의 전기공학자이자 물리학자인 존 앰브로스 플레밍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이 법칙은 도체가 자기장 안에서 움직일 때 유도 전류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 사용되는 도구입니다. 이 원리를 설명하려면 우리는 전자기학, 자기장, 전자기 유도에 대한 몇 가지 세부 사항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전자기학 기본사항 전자기학은 전하와 자석 사이의 상호작용을 다루는 물리학의 한 분야입니다. 그것은 두 가지 필수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전기장과 자기장입니다. 자기장은 움직이는 전하, 즉 전류와 관련되어 있습..
[인천 카페] 초록초록 / 초록동 카페 인천 경인교대 앞 카페에 갔다. 약간 특색있는 곳이었다. 전체 인테리어 색이 초록색이다. 지나가다가, 위치를 금방 확인할 수 있는 튀는 색이었다. 회사 연차로, 평일 연휴를 맞았다. 점심을 맛집 찾아서 갔다. 근처 카페도 추천(?)받아서 가게 되었다. 맛있어 보이는 꾸덕초코와 커피 2잔을 시켰다. 달달한 초코를 와이프랑 맛있게 먹었다. 부드러운 쿠키 또는 케이크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딱딱한 느낌도 나름 괜찮았다. 매장에 있는 여러 스콘, 머핀들도 맛있어 보인다. 초록동 내부는 작은 테이블 6~8개 정도가 놓여 있었다. 작지만, 내부 인테리어를 예쁘게 꾸몄다. 경인교대 앞이라 그런지, 더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꾸민 것 같다. 건물 입구부터 소파, 인테리어..